Darling Harbour, Sydney Australia 2007
내 생애 두번째로 들려본 시드니의 로맨틱한 달링 하버.
한 켠에 떨어져 있는 갈매기를 300mm Canon 망원렌즈로 잡은 사진.
이번에 들린 날은 흐린 날. 덕분에 콘트라스트가 세지 않아
갈매기의 하얀 깃털의 하이라이트가 흐뜨러지지 않았습니다.
갈매기의 깃털의 재질감이 어느 정도 세부적으로 묘사가 되는 것이
이 사진의 표현 품질을 높여주는 척도인데
나쁘지 않은 정도로 나왔습니다.
어때요, 쓰다듬고 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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