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에서 2

 

Helsinki Finland, July 2005

7월의 여름, 헬싱키를 방문하다

핀랜드는 스웨덴어와 핀랜드어가 공용어로서

간판이나 이정표에는 두 언어가 나란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짧은 방문중에 핀랜드 교민회장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약 30년전 37세의 가장인 그는 홀홀단신으로 핀랜드에 입국합니다.

초기에 엄청나게 고생을 하면서 그는 태권도로 핀랜드에 우뚝 섭니다.

현재 핀랜드의 한국 교민 수는 유학생까지 합하여 100명 정도라고 합니다.

중국이나 일본 교민이 수천명대에 이르는데 한국인의 수는 그렇게 약소한 편이랍니다

핀랜드에는 대학까지 무상 교육.  유학생은 생활비만 있으면 된답니다.
이 나라는 IT 분야및 몇 가지에 뛰어나다합니다.
핀랜드 여성들 모델급~^^
외국 유학하려는 젊은이들은 핀랜드에 관심 가져보시길바랍니다.^^

혹시 핀랜드에 문을 두드려볼 의향이 있는 분은 의견을 남기시면

핀랜드의  한국 교민 회장님 전화번호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