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e Pukaki, South Island, New Zealand 2007
세상의 희망과 절망과 슬픔을 가졌으면서
설레임으로 가시화된 `환희'를 일깨우는 음악.
`아렌스키'의 아련한(?) 피아노 트리오 1번.
애수에 젖은 부드러운 음조의 주제가
바이올린과 첼로로 흐느껴지면서
피아노가 다소 강한 터치로서
나약함을 일깨워주며,
러시아의 서정적인 음률이 아스라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첫 악장이 꽤 마음을 끄는 음악입니다.
아렌스키(Arensky)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에게서 작곡을 배우고
라흐마니노프와 스크리아빈을 가르쳤으며
차이코프스키와 친하게 지낸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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