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cene 13011 새가 막 날아오른 바닷가처럼 흔들리는 마음 어느 한구석에 네 노랫소리 들려오는 것을 안다 [Image Gallery]/Somewhere 2013.02.12
The Scene #12245 The Hangang River, Seoul 2011 손바닥을 내밀면 촉촉히 감싸주는 밤의 흐느낌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달라붙는 세월의 허무 [Image Gallery]/Urban 2012.03.17
The Scene #111211 - 대부도 Daebudo Island, South Korea 2011 삶이란 찾는 것이 아니라 잃는 것 죽음이란 다시 생명을 찾는 것 종말의 공포에도 연기처럼 미소를 띄울 일 [Image Gallery]/Islands 2011.12.12
The Portraits - 경회루 앞에서 Gyeongbokgung, Seoul 2011 그대에게 향하는 길에도 달이 있고 별들이 있고 꿈으로 향하는 대문이 열려있지. [Image Gallery]/Urban 2011.11.21
The Portraits, Helsinki Helsinki, Finland 2005 북구의 태양이 그녀들을 노출시키다 내뱉어진 육감적 언어 태양에 의해 불 밝혀진 얼굴들 for the pleasure that fills you, as the sun reaches out, as it warms you [Image Gallery]/Abroad 2011.10.27
The Scene - 경회루 경회루, Seoul 2011 언제나 오랫동안 그 자리에 있었으므로 심연에 사연이 쌓이고 추억은 모든 세월중에서도 가장 농염하다. [Image Gallery]/Urban 2011.10.17
The Island Story #110824 강화도 South Korea, 2011 태양이 지나간 계절에 구름처럼 시간이 날아가 버리고 [Image Gallery]/Islands 2011.09.05
The Island Story #110823 강화도 South Korea, 2011 방랑이란 길을 찾는 것도 잃는 것도 아니다 잠들어 있는 영혼을 더듬는 일이다 계절이 지나는 하늘에 새들이 날다 [Image Gallery]/Islands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