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07073 덕수궁 2007 나무로 된 처마를 올려다보며 새파란 하늘을 그리워하다. 감나무나 은행나무를 꿈에 그리다. 휴식과 정적에 넘친 한적함, 500년간 슬픈 피리소리가 흐르다. 고궁의 고풍스런 냄새로 꿈속처럼 돌아가다. [Image Gallery]/Urban 2007.07.13
헤이리 기행 07063 경기도 파주 헤이리 2007 I like my cars silent, my camera sharp, my women sweet, and my music played under the blue sky. 서울에서 자유로를 타고 40분 정도를 흐르면 일산 입구를 지나쳐서 경기도 갤러리 마을로 알려진 `헤이리'가 나옵니다. 도시 근교에서 산책하면서 낭만적 분위기를 느끼려면 이곳도 적절한 곳입니다. 지.. [Image Gallery]/Urban 2007.07.05
서울 -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압구정동, 서울 2007 눈 없는 벽 속에서 그대를 지키는 눈을 경계하라 물질에도 언어가 부여되어 있나니 [Image Gallery]/Urban 2007.06.11
창경궁의 봄 창경궁 서울 2007 2007년의 봄은 간다 1907년의 봄도 갔다 1807년의 봄도 그렇게 갔다 우리가 사라져도 봄은 오고 그렇게 봄은 갈 것이다 [Image Gallery]/Urban 2007.05.06
무제 #07048 제주 2007 무제란 제목 없음으로 감상을 전적으로 보는 이에게 맡긴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상상도 맘대로~ [Image Gallery]/Urban 2007.04.26
KISS in a Wet Morning 제주 2007 Somewhere out there beneath the pale moonlight Someone's thinking of me and loving me tonight Somewhere out there someone's saying a prayer That we'll find one another in that big somewhere out there [Image Gallery]/Urban 200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