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07068 Gangwhado, South Korea 2007 `남과 여'의 `끌로드 를류슈' 감독의 지론에 의하면 인간이 어떠한 열정을 지속시킬 수 있는 극한치란 길어봤자 3주 내지 4주라고 한다. 그는 영화`남과 여'를 4주만에 촬영했다고. 둘이는 사랑을 하게 되고, 사랑이 식으면 둘중 하나가 떠나가버리는 일상적 사랑의 양식이라도 감상.. [Image Gallery]/Islands 2007.06.14
섬 이야기 07066 Gangwhado Island 2007 문 열고 나오면 파란 심장이 있는 곳 세상의 가장 밝은 물살로 여울지는 곳 [Image Gallery]/Islands 2007.06.11
포구 풍광 07062 Gyungkido, South Korea 2007 기쁨의 옆자리 기쁨은 달콤한 환상이나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싸구려 감상이 아니다. 내가 진실을 이야기할 때, 무언가 열심히 배울 때, 우정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서로를 사랑할 때, 새로운 세계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 때 기쁨은 찾아온다. - 샬로테 케이슬.. [Image Gallery]/Islands 2007.06.07
섬 이야기 07037 강화도 2007 모든 저녁이 그렇게 다가올 것이다. 구태의연하고 덧없는 하루가 저물어가고 미친 듯 열광하는 밤들이 그렇게 다가올 것이다. 애무하듯 스치는 저녁의 기대 속에 안식의 사향을 풍기면서! [Image Gallery]/Islands 2007.05.23
섬 이야기 07042 강화도 2007 뷰땅의 바이올린 콘첼토 5번. 이 제목만 보면 학창 시절 종로 1가에 있던 음악감상실 `르네상스'가 떠올려집니다 저곳엘 들리면 뷰땅의 바이올린이 자주 울리던 기억. 여기에 심어놓고 듣습니다. 아다지오 악장. [Image Gallery]/Islands 2007.05.17
섬 이야기 07045 강화도 2007 인연이 있다면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가까이 있는 듯하다는 걸 마음은 더욱 그렇다는 걸... [Image Gallery]/Islands 2007.05.11